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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zusammen ich bin Feyza, 27 und wohne in Mannheim. Ich habe in Heidelberg studiert und arbeite nun in Mannheim-Lindenhof. Ich habe 3 Jahre bei einer liebevollen Familie als Babysitter gearbeitet. Nun suche ich eine neue Familie. Ich koche gerne gemeinsam mit den Kindern, gehen spazieren oder einkaufen. Bei Wunsch helfe ich auch bei der Familie im Haushalt.
형질
- 친숙한
- 수다쟁이
- 돌보는
자신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Babysits를 통해서만 소통하고 급여를 받으십시오.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과 신분증 및 은행 정보와 같은 개인 정보를 절대 공유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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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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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
업데이트: 2024년 4월 18일
나에 대해서
운전면허증
예
자동차
예
자녀있음
아니요
흡연자
아니요
선호하는 베이비시팅 장소
아이 집에서
사용 가능한 언어
- 독일어
- 영어
- 터키어
교육
- Studen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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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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